민정부는 분명한 신원증명이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DNA 수집을 위해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전국의 구호 센터에서 안면 인식 실험을 실시했다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민정부는 또 지난해 생계가 막연한 100여 만 명의 홈리스 및 거지들에게 구호와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고 강조했다. 이 중에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16만9000명, 정신 및 지체 장애 15만6000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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