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카드 수수료가 없는 카드형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상품권은 오는 20일 도입되며, 발행 금액은 1000억원이다. 할인율과 구매한도는 개인은 10% 50만원, 법인은 5%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카드 제작은 NH농협은행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하며, 경남지역상품 앱에서 카드 발금을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과 카드형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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