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한다

기사등록 2020/01/15 08:52:36
경북 상주시청 (사진=뉴시스 DB)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 공동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용 검사 후 10년이 지난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 단지가 대상이다

단지 내 도로와 보안등 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를 한다.

단지 규모별로 2000만~6000만원, 지원 비율 50~90%내에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상 상주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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