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충남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울타리'는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복지프로그램, 전문성 네트워킹에 기반 프로그램 등을 선발해 약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중부재단은 '한울타리' 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160개 기관에 총 10억5000여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매년 사회복지전문가 체계적 육성 등을 추진중이다.
중부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충남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 시설의 프로그램을 지원, 연계로 지역사회 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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