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7% 오른 1만927.9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917.61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 위기가 일단 봉합된 데 따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1% 오른 3094.88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중이 다음주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기로 한 것을 주목하고 있다.
10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3094.7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중권, 온라인 복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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