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8% 내린 1만776.7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4% 하락한 1881.01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기술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3104.8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이란이 미군이 주둔해 있는 이라크 기지를 공격하면서 고조된 중동 정세를 주목하고 있다.
8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9분(현지시간)께 3087.2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금, 유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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