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알라딘'(개봉 6일째 100만 돌파)과 '그것만이 내 세상'(개봉 6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고, '공조(개봉 5일째 100만 돌파)와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
'시동'은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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