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채널 중계 동시 접속자 최대 3만…'보는 게임'에 열광
이 행사는 CJ ENM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관객들은 대도서관·감스트·보겸·테스터훈·잠뜰 등 다이아 티비 파트너 포함 크리에이터 총 59개팀이 준비한 18개의 무대를 즐겼다.
행사 첫날 게임콘 관련 트위치 채널의 라이브 방송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3만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은 '보는 게임'에 열광했다.
다이아 티비는 2016년 처음 개최해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가 된 ‘다이아 페스티벌’과 함께 이번 게임콘 역시 크리에이터와 팬, 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