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유무형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유치, 지역 일자리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다시 날아오르다! 청춘비상 농촌재생!'을 테마로 4차 산업 시대 미래 농업 육성, 농촌 지역 문화 다양성 구축을 위해 사업에 응모했다. 확보한 국비와 군비(21억원)를 들여 20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ICT 융복합 창농·창업지원 ▲모듈러 커뮤니티센터 신축 ▲미래농업기반 녹색기술 공유 ▲미래농업인재 육성 ▲미래농촌사회 문화크리에이티브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