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현빈이 주인공을 맡은 이번 드라마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이야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2013)의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썼다. 지난 14~15일 2회까지 방송돼 시청률 6.8%를 기록 중이다.
BBQ 관계자는 "두 톱스타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제작 지원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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