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요정 '지니'로 분해 영화 '알라딘' 흥행을 이끈 윌 스미스와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았다.
스미스는 유일무이 세계 최고 스파이에서 세상 흔한 오조오억 '새'가 되어버린 '랜스'로 분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홀랜드는 '월터'를 연기했다. MIT 출신의 상상초월 지능형 스파이로, 엉뚱한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낸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목소리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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