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기국회 '올스톱' 속 11일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
기사등록
2019/12/06 17:39:14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여야가 패스트트랙과 필리버스터로 정면 대치하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가 열리 않는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2019.12.0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1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6일 국회에 제출했다.
정기국회가 오는 10일 종료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등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날 오후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철회 등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별세
이서진, 올해 결혼 가능성?…"내가 하고 싶을 때"
'흉기 강도 몸싸움' 나나 "시간은 모든 걸 파괴한다"
문성근·윤일상도 '탈팡' 인증…"기꺼이 불편할 것"
"너 고소 당한다"…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월수입 외제차 한 대' 최화정 "주식으로 돈 많이 날려"
전현무 "차량 링거, '주사이모' 아니야"
세상에 이런 일이
스웨덴서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태국 관광지서 외국인 여성 '노상 방뇨 논란'…식당 주인 CCTV 공개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똑똑한 사람만 애 낳아라?…덴마크 정자은행, IQ검사 의무화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