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겨울나기 지원 등

기사등록 2019/12/02 13:51:49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 2분의 자택을 찾아 겨울나기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19.12.0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 2분의 자택을 찾아 겨울나기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는 양금덕(90), 오경애(89) 할머니는 1944~1945년 사이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와 후지코시사 근로정신대에 강제동원됐다.
 
두 할머니는 노인성 질환과 청각·시각장애 등을 겪고 있으며, 거동이 어렵다. 무엇보다도 가해당사자인 일제의 사과와 보상이 끝나지 않아 고통 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서구는 피해자 할머니 두 분의 자택을 방문, 생활 여건 개선 지원 사업을 펼쳤다.

 중간 창문에 커튼과 단열 자재를 설치했다. 또 동 주민센터에서는 방한 이불과 김장 김치,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공동주택 무선인식(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가 쓰레기 감량에 큰 효과가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공동주택에 설치된 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수거 장비. 2019.06.10. (사진=광주 서구 제공)  photo@newsis.com

◇서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광주 서구는 올 한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6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평가는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57개 단지를 대상으로, 400가구를 전후로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기간은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였으며, 전년도 같은기간 대비 감량률이 높은 공동주택을 우수 단지로 선정했다.

400가구 미만 공동주택 분야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는 각각 화정동 럭키염주아파트, 금호동 우미호반아파트, 금호동 명지아파트가 선정됐다.

400가구 이상에서는 최우수에 금호동 호반리젠시빌 2차,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금호동 대주파크빌, 동천동 동천마을6단지가 뽑혔다.

서구는 이달 중 시상식을 진행하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한달 분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차등 감면한다. 또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5개를 각기 지원할 계획이다.

감량률을 30% 이상 달성한 양동 금호2차아파트도 수수료 30%를 감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는 전년도 대비 음식물쓰레기 703t을 감량했으며, 공공처리비 기준 3200만원을 절감했다.

서구는 RFID(무선 주파수 식별) 기반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등 적극적인 감량 시책을 펼친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6일 까지 관내 어린이놀이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19.12.02.photo@newsis.com

◇서구, 어린이 놀이터 안전점검

 광주 서구는 오는 6일까지 관내 어린이놀이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주택단지,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328곳이며, 서구 안전보안관들이 현장을 순회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놀이기구·부대시설 파손 ▲놀이터 내 위험요소(유리, 전선 등) 등이다.

또 어린이놀이터 외 생활 속 위험요인과 불법주정차 등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신고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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