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64명이다. 자유계약선수(FA) 및 임의탈퇴 24명, 군보류 선수 25명, FA 미계약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71명이 추가로 빠졌다.
구단별로는 롯데 자이언츠가 58명으로 가장 많다. KT 위즈 57명,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56명, 삼성 라이온즈 55명, 키움히어로즈 52명, SK 와이스번스·LG 트윈스·NC 다이노스가 각각 49명, 두산베어스 4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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