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정훈 구청장은 1인 가구가 많이 살고 있는 천호2동을 찾아 돌봄 지원을 받고 있는 주민을 만났다. 또 관내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 실감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현장을 방문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