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춘천시 강원사대부고 교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했다.
서병재 부교육감은 춘천고, 김준기 교육국장은 춘천여고, 최수길 행정국장은 춘천기계공고에서 각각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민 교육감은 "강원도 수능 응시생 1만3654명이 44곳 시험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수험생 모두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꿈꾸던 미래에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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