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삼양 성창·표선 한지동 포구 10억 투입 정비
기사등록
2019/11/11 10:33:17
【제주=뉴시스】 서귀포시 표선 한지동터웃개 포구 전경(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포구 복원을 위해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도내 2곳의 전통포구를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가 정비할 포구는 제주시 삼양동 성창포구와 서귀포시 표선리 한지동터웃개 포구 등으로, 성창포구는 입구의 도래길(작은 방파제) 복원, 포구 돌담정비와 도대불 복원이 이뤄진다. 한지동 포구는 물양장 보강, 방파제 돌담정비, 친수시설 등을 확충한다.
도는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정비하고, 시설물 이용편익을 위해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정비사업은 이달 중 계약을 하고 착공한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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