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 4시40분께 항행경보 발표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해상 경보를 발령했다.
31일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는 항행경보를 발표했다.
아울러 항행 중의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를 주시하도록 촉구했다.
앞서 이날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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