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한국바이오협회, 대한 퇴행성신경질환학회와 함께 개최한 '알츠하이머 얼라이언스 포럼 2019'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과 비용 부담 완화에 적극 참여하는 취지에서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 질환과 관련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바이오벤처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아직 근원적인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알츠하이머의 신약 및 조기진단법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교류와 다학제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바이오업계, 학계, 연구기관, 의료계, 투자기관 등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 알츠하이머 분야의 이슈와 바이오업계의 진단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디엑솜과 얼라이언스 멤버 간 임상 공동연구 추진 사례 등이 다뤄졌고, 산은의 알츠하이머 파이프라인 투자 성과 및 계획 등도 공유됐다.
산은은 지난 5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알츠하이머 얼라이언스를 결성해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킥오프(Kick-off) 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특히 산은은 알츠하이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올해 알츠하이머 신약 및 조기진단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 4곳에 총 140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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