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장례 조용히" 뜻에 따라 수행인원 최소화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한 뒤 오후 늦게 강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으로 향한다.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으로, 이 총리는 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 여사는 전날 오후 7시6분 노환으로 향년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31일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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