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야외광장에서 게임콘텐츠 체험존, 코스프레 포토존 등 체험 행사를 열었으며, 메인무대에서는 크리에이터 게임 대결, 토크 콘서트,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이어 경북게임기업 시상식에서는 (주)해피스케치 권오득 대표, (주)제노픽스 채경훈 대표, 창업기업인 조이랩 권영준 대표가 게임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창업 오디션 시상에서는 청춘농장 김혜련 대표 등 7개팀이 팀별로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게임산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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