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5분 현재 0-0 기록…팽팽한 접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킥오프 된 북한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 후반 25분 현재 0-0으로 비기고 있다.
수비 라인 두 명이 모두 경고를 받았다.
후반 10분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한국의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데 이어 후반 17분 김민재(베이징 궈안)도 경고를 받았다.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밴쿠버)을 빼고 권창훈(프라이부르크)를 투입했다.
북한도 현재 리영직과 리은철이 경고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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