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모바일·PC 넘나들며 게임 즐기는 '퍼플' 플랫폼 오픈
기사등록
2019/10/15 18:03:43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과 PC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 플랫폼 서비스를 일부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퍼플을 앱 버전으로 출시해 실시간 게임 채팅, 게임 정보 커뮤니티 등 일부 기능을 선보였다.
PC 버전은 추후 리니지2M 출시에 맞춰 내놓을 계획이다. 엔씨의 하반기 최대 신작 '리니지2M'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는 퍼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점은 PC 버전이 출시된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플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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