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PO 1차전 잔여입장권 4600매 현장 판매

기사등록 2019/10/14 15:06:54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구매 가능

【인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염경엽(오른쪽) SK 와이번스 감독과 장정석 키움 히로즈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마친 후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2019.10.13. park7691@newsis.com
【인천=뉴시스】김주희 기자 =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잔여 입장권을 현장 판매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의 잔여 입장권 4600여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0만1246명이다.

한편,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이날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

SK는 토종 에이스 김광현,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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