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굿이너프 등 美·日과학자 3인 수상…"리튬이온 전지 개발"(2보)
기사등록
2019/10/09 19:05:14
【런던=뉴시스】올해 노벨화학상은 존 굿이너프, 스탠리 위팅엄, 아키라 요시노 등 3인이 공동 수상했다.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올해 노벨화학상은 존 굿이너프, 스탠리 위팅엄, 아키라 요시노 등 3인이 공동 수상했다.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전지 배터리 개발의 공로로 굿이너프(미국), 위팅엄(미국), 요시노(일본) 등 3인을 2019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가볍고 재충전 가능하며 강력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이제 휴대전화부터 노트북, 전기차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고 있다"며 "상당량의 태양과 풍력 에너지 저장이 가능해지면서 화석 연료 없는 사회를 가능케 했다"고 설명했다.
ez@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내 치마 밑에 휴대폰을"…박하선 불법촬영 피해
김준호, 재혼한다…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
"가끔 나와선 누워 게임만"…송민호 부실복무 폭로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김태희♥' 비, 안타까운 소식 "죄송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뉴욕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한 남성이 고의로 지른 불에 타 숨져
뉴욕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게 성냥불 '휙'…불타 숨져
전국 최다 헌혈자 진성협씨, 성탄절 앞두고 777번째 '나눔'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