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성서 상점가, 공영주차장 개장···146면

기사등록 2019/10/03 12:20:08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성내성서동 상점가 고객과 상인 주차 편의를 위한 제2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성내성서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 공영주차장은 타워형으로 동시에 146대를 수용할 수 있다. 연면적 3177㎡ 규모로, 국비 13억원 등 총 26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8월 준공 이후 무료로 시범 운영하다 이달부터 관리권을 시설관리공단을 넘기고 유료로 전환했다.

도심 상점이 밀집한 성내성서동은 그동안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상점가 불법 주차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도 빈발했다.

시 관계자는 "무료 임시 개방 기간 주차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원활한 이용을 위한 점검을 마쳤다"면서 "공영 주차타워는 원도심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주차타워에 이어 내년에 충주읍성 광장 주차장 조성까지 완료하면 도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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