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유성구 교촌동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27일부터 이틀간 제31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를 연다.
'첨단 과학농업을 선도하는 대전 농업인'을 주제로 우수농산물·농자재 전시와 함께 농업지식왕 선발대회,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우수농산물 직거래 행사가 마련돼 농업인들이 생산한 다양한 우수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이 행사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과 함께 시작됐으며,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대전광역시4-H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대전시청 특강
대전시는 27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빙해 직장교육(공감누리)을 했다.
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 의지를 '반란'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한 자신에 대한 반란 등을 강조하고, 혁신과 포용을 갖추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김 전 부총리는 제6회 입법고시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아주대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일했다.
◇대전 건강기능식품기업, 싱가포르 비타푸드 박람회 파견
대전시는 25,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 싱가포르 비타푸드 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파견해 1200만9000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기능성 건강식품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살, ㈜바이오뉴트리젠, ㈜에이투젠, 서울프로폴리스㈜, 더존무역㈜, ㈜비타바이오 등이 참가했다.
특히 바이오살은 M호텔로부터 암염골드크림에 대한 후속상담과 가격협의를 거쳐 한국방문 일정까지 논의했고, 서울프로폴리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의 바이어들과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프로폴리스 원료에 대한 상담을 여러건 진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전시,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콘텐츠 창작공모전
대전시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과 웹툰, 패션분야 콘텐츠를 선도할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한다.
MCN 분야는 10월 25일까지, 웹툰분야는 11월 4일까지, 그리고 패션분야는 10월 10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 창작 아이템을 주제로 1인 1편을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겐 분야별 선도기업 실무진의 멘토링 지원과 함께 2500만원의 창작지원금도 주어진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