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서울 입주물량 1만2434세대…5년 평균比 19.3%↑

기사등록 2019/09/23 11:59:32

전체 입주 아파트는 7만6402세대…5년 평균 대비 25.4%↓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올해 연말까지 서울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예년 대비 20%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0~12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2434세대로 5년 평균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별 입주물량은 12월이 5834세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11월 4378세대 ▲10월 2222세대 등의 순이다. 연말로 갈수록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10월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 태영 데시앙(469세대),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248세대) ▲11월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 암사(460세대), 노원구 월계동 서울 인덕 아이파크(859세대) ▲12월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1859세대), 강동구 상일동 고덕 센트럴 IPARK(1745세대) 등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인천·경기) 전체 입주물량은 3만1852세대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도권은 ▲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등 7377세대 ▲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만796세대 ▲12월 시흥은계(2018세대) 등 1만3679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 입주물량은 모두 4만4550세대로 ▲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만4294세대 ▲11월 부산화전(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만2154세대 ▲12월 창원중동(3233세대), 춘천퇴계(2835세대) 등 1만8102세대다.

수도권과 지방을 합한 전체 입주 예정 아파트는 7만6402세대로 지난 5년 평균 대비 25.4%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7621세대, 공공 8781세대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042세대, 60~85㎡ 4만7918세대, 85㎡초과 84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0%에 달했다. 민간이 6만7621세대, 공공이 8781세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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