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쓴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을 매해 선정해 그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제정됐다.
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제주 더 큰 내일센터’ 등 청년인재 유입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정책, 소통, 활동지원 등 청년정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