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진로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40여개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체험 ▲미래인재 ▲진학체험 ▲진로상담 4개 분야의 4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는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소소한 콘서트'가 열린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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