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0.47% ↑출발…미 금리인하 영향으로 상승

기사등록 2019/09/19 09:19:24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19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03.75포인트, 0.47% 상승하며 2만 2064.46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후 상승폭은 한 때 200포인트를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 결과 금리인하를 단행키로 하면서 18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 심리기 개선됐다.

외환시장에서도 엔화가치가 약세를 보이며 일본 증시 상승세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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