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과는 청송군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우영화(65)씨가 수확했다.
사과에는 '대구시청 두류정수장'이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우씨는 사과 겉면이 빨갛게 변하는 7월에 스티커를 붙여 이 같은 사과를 만들어 냈다.
◇달서구, 19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대구시 달서구는 19일 옛 두류정수장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준다.
사회복지 윤리선언문을 읽고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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