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들은 화성시 관계자로부터 화성시 미세먼지 현황과 저감 대책 설명을 듣고 실제 차량을 이용한 대기질 측정 시연을 참관했다.
화성시는 7억원을 들여 악취 모니터링과 대기오염도 측정을 위해 이동식 대기질 측정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공유경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충북 청주시는 17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공유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는 공유경제 활성화 연구계획안의 전문가 심층 토론과 의견 청취로 진행했다.
시는 연구용역으로 공유경제 정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공유경제 기업·단체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청주시, 재활용품 집중 수거
충북 청주시는 11월까지 재활용품(폐전지·폐형광등·종이팩)을 집중 수거한다.
폐전지와 폐형광등은 단독주택에서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용수거함에, 공동주택 등에서는 단지 내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한다.
수집된 폐전지·폐형광등은 관할 구청에 수거 요청하면 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 종이팩 2㎏을 모아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 가면 화장지 4롤과 함께 장바구니를 교환할 수 있다.
◇청주시, 2조5544억원 투자유치
충북 청주시는 올해 44개 기업에 2조554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5466명의 고용 창출 투자협약도 이끌어냈다.
시는 아울러 양해각서 체결 기업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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