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의장을 비롯 서정열 부의장, 이호건·정맹숙·임영란·박정옥 등 각 상임위 위원장 등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카네이션 하우스, 달팽이 지역아동센터, 사랑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 의원들이 함께 한 이번 방문에서 의회는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각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따뜻한 명절 인사말과 함께 위로와 훈훈한 정을 나누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김선화 의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은 선물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한국예총 안양지회장, 분과별 지부장,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열띤 토론 끝에 지역문화 활성화와 예술발전을 위해서는 시의회, 집행기관, 예술인 상호 간의 지속적 소통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의견을 모았다.
임영란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되고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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