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유망한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신경철, 이성경, 임도훈, 장수익, 전동진, 차현욱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가진 고민과 마주하는 사회를 세련된 회화적 조형성으로 표출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역 미술 발전의 중추로 성장해가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작가들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지역 장기요양실태 조사
동북지방통계청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장기요양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급속히 증가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요에 양적·질적 측면에서 충실히 대응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통계청에서 처음 실행하는 이번 조사는 전국 1만2000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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