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대선 소주 홍보모델 1년 연장한다

기사등록 2019/09/04 19:26:49

향후 1년간 대선주조 전속 모델 활동

【부산=뉴시스】 마마무, 대선주조 공식 모델 계약 연장, 자료제공 대선주조.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현재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대선주조는 향후 1년간 마마무와 함께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마마무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대선소주 신규 CF 영상 공개 하루 만에 도달수 16만명을 돌파하고 포스터, 신년 달력 출시 후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마마무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마마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타 지역에도 대선소주를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그동안 대선주조와 마마무의 호흡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주 하나로도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는 대선주조는 ‘여름 대선’에 이어 가을을 맞아 ‘가을 대선’을 출시할 예정이다.


j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