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 중간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교육'은 자원순환 리더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인 자원순환활동가들이 직접 강사가 돼 은평구에 있는 초중고, 복지관, 주민모임 등으로 찾아간다.

하반기 수요처 조사에서 초중고, 복지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신청을 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지역 곳곳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맞춤 교육 중간평가 워크숍을 열고 자원순환활동가들의 사기를 북돋고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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