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총 222대 사회 기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을 위해 지난 2017년 100대, 지난해 91대를 민간에 설치하고 올해도 31대를 추가로 설치해 총 222대를 사회에 기부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편의점,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우선 설치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사용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59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라이나생명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라도 앞장서 처치 할 수 있는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기기보급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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