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사진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기도 덕에 건강하게 포도(둘째의 태명)를 만나 회복하고 있다. 서아(첫째 딸)를 처음 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더라.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인 듯 싶다. 언제 키우나 하는 약간의 심란함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이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더하기' '세대 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다.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페셜 K' 'MBC 스포츠뉴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진행했다.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가 2018년 MBC에 재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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