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 낙뢰로 정전, 일부 가동 중단

기사등록 2019/07/26 10:37:33 최종수정 2019/07/26 10:39:53
【서산=뉴시스】유순상 함형서 기자 = 충남 서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낙뢰로 정전이 발생, 공장 일부 가동이 중단됐다.

26일 공장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제품을 생산하는 1단지 공장 일부에 낙뢰뢰 인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장 일부의 가동이 정지되면서 제품생산이 멈췄고 공장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낙뢰로 정전을 발생했을 뿐 외부에 피해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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