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00세대 규모…내달 1396세대 분양
판교·분당 생활권…배후수요 풍부
포스코건설은 광주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1396세대 규모의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를 내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1475세대는 내년에 C2블록에서 공급한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으로 59㎡ 48세대, 76㎡ 479세대, 84㎡ 869세대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엔 어린이 물놀이장과 함께 포스코 상징인 철·암석·꽃들이 어우러진 휴게공간 '더샵 페르마타 정원' 등 특화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지역 내 다른 단지에선 볼 수 없는 사우나 시설, 실내 체육관도 짓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경기 광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인 만큼 더샵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설 C1블록은 광주시에서도 판교, 분당과 가장 인접해 있어 분당서울대병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하게 좋다. 2022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 광주는 청약과열지역이 아니어서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당 아파트 노후화와 판교테크노밸리 확장으로 오포 지역이 판교·분당의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 광주시에 대규모 신규 분양이 없어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햇다.
jwsh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