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병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19/07/24 14:38:53
황병승 ⓒ문학과지성사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시인 황병승(49)씨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부모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씨가 사망한 지 2~3주쯤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황씨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3년 '파라21'로 등단했으며 '여장남자 시코쿠' '트랙과 들판의 별' '육체쇼와 전집' 등의 시집을 남겼다. 박인환문학상(2010), 미당문학상(2013)을 수상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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