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과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의 저자 박이철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삶과 사랑, 행복'을 이야기한다.
강연 15~20분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왔을까?', '왜, 우리는 화나고 짜증날까', '사람이 사랑이지 않을까' 등 문답 시간이 진행된다.
강연에 어울리는 뮤지컬 배우의 노래도 강연 도중 들을 수 있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강남역이나 코엑스처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 힐링 문화를 결합해 '도심 속 힐링'이 가능한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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