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다방 앱 이벤트 당첨자 등 500여명 참석
스테이션3는 2019 시즌에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다방 앱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다방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영만 씨가 시타를 맡았다.
이날 고척스카이돔 내·외부에는 다방 배너, 현수막이 설치 됐다. 장외에 마련된 다방 부스에서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다방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중 '데시벨을 높여라' '맥주 빨리 마시기’ 이닝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상품 등이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됐다.
스폰서데이를 기획한 스테이션3 박성민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와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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