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글로벌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 신규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인적 자원 교류, 공동 연구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중견련 관계자는 “특정 산업 분야의 발전을 넘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협력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회원사는 물론 중견기업계 전반의 소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중견기업들의 협력과 융합은 그 자체로 개별 기업의 장벽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을 여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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