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재난안전기금 3억원을 투입해 성동구,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유관기관 실시간 스마트 CCTV 영상관제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실시간 스마트 CCTV 영상관제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사건접수와 동시에 사건현장을 CCTV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유관기관 간 화상회의를 통한 상황판단회의로 신속한 대응과 기관 간 협조도 가능해졌다.
2855대의 CCTV가 실시간 영상과 소방서의 소방안전지도 영상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는 7일 오후 5시 성동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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