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더운 날씨…"낮 최고 33도↑" 일교차 커

기사등록 2019/06/02 17:53:18

낮 기온 평년보다 3~5도 높아

영남, 미세먼지 '나쁨'…대기탓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며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를 기록한 지난달 26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수상레저를 즐기고 있다. 2019.05.26.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2일 "내일은 전국이 맑고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다"며 "내륙과 동해안도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떨어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전했다.

아침 기온은 12~19도로 평년보다 1~2도 높겠다. 낮 기온은 25~33도로 평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부산과 울산 등 일부 영남지역에선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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