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학교재정·공무원 처우와 관련된 정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공론화함으로써 내실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재정과 공무원 처우개선 관련 주제를 발표한다.
노선경 연구위원은 포럼의 첫 번째 주제인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학교재정의 패러다임 진화' 발표를 통해, 교사의 자율성 및 책임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학교 전결규정 정비와 학급운영비의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최영진 연구위원은 '교육행정직 공무원 처우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학교에 근무하는 7급이하 행정직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4가지 범주, 12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처우개선 방안도 제시한다.
강재구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는 "2019년 제1차 포럼에서 제안된 지방공무원 인사·정원 관련 제도 개선안을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했고, 교육부를 직접 방문해 '총액인건비제 및 행정기구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며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교육행정포럼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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