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 특화기업 살린다…현장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19/05/31 14:59:43

30일 기업 그물망 현장 공감 간담회 열어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 옴부즈만 현장 공감 간담회 모습. 2019.05.31.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30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중소기업의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 그물망 현장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5번째로 사업체가 많은 지역으로, 그중 제조업의 비율(9.9%)이 서울 전체 평균(7.6%)보다 높다. 특히 금속가공 제조업(35.7%)은 지역 내 제조업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지역 특화기업인 금속가공업과 중소기업 등 총 8개 기업이 간담회에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눴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구청 및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담당자 등 총 8명도 함께했다.

현장공감 간담회는 지역 특화산업인 금속가공업과 지역 기업 두 파트로 나눠 현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공감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구, 서울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상호 숙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중심에는 영등포가 있었고, 그 영등포에는 불철주야 애쓰시는 중소기업인들이 계셨다"며 "이번 현장공감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과 눈높이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옴부즈만, 서울시와 협의해 대안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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