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사지숍 침입해 현금 훔친 20대 구속
기사등록
2019/05/24 07:40:5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야간에 마사지숍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27)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9일 0시 57분께 부산진구의 한 마사지숍에 침입해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계산대에 있던 가방을 뒤져 현금 1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이동경로 추적 등을 통해 A씨의 주거지를 확인한 이후 이틀 동안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4일 A씨를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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